Jul-139 Hikari Hiki Subtitles

At 00:00:00,000, Character said: (밀착섹스)
(동정에서 시작 된 이웃과의 불륜)

2
At 00:00:13,733, Character said: 오늘 모처럼 외출을 하자.
뭐 갖고 싶은 거 있어?

3
At 00:00:17,333, Character said: 뭐든 사줄게

4
At 00:00:21,733, Character said: 뭐가 좋을까?

5
At 00:00:23,866, Character said: 뭘로 할까요

6
At 00:00:28,266, Character said: 일단 가서 보고 결정하는건 어때?

7
At 00:00:34,266, Character said: 이런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으니.
좋은 걸로 하나사고 영화를 보자

8
At 00:00:38,800, Character said: 좋아요.

9
At 00:00:40,266, Character said: 영화 보고 식당 가고
히카리가 먹고 싶은거 먹자.

10
At 00:00:47,866, Character said: 좋아요.

11
At 00:00:56,666, Character said: 당신, 왜 그래

12
At 00:01:03,333, Character said: 괜찮아? 걱정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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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1:09,066, Character said: 아니 괜찮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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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1:10,800, Character said: 그럼 차 마시고 출발하자.

15
At 00:01:15,600, Character said: 좋아요.

16
At 00:01:18,400, Character said: (히카리)

17
At 00:01:18,533, Character said: 결혼한지 5년이 됐었다.
(히카리)

18
At 00:01:20,000, Character said: (히카리)

19
At 00:01:20,400, Character said: 남편은 성실하고 온화한 사람이다.
(히카리)

20
At 00:01:22,800, Character said: (히카리)

21
At 00:01:23,333, Character said: 근심 걱정 없는 평안한 생활.
(히카리)

22
At 00:01:26,400, Character said: 그런데 요즘

23
At 00:01:29,866, Character said: 남편에 대한 동경이 사라졌다.

24
At 00:01:32,266, Character said: 나는 내가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.

25
At 00:01:35,333, Character said: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
비명을 지르고 있었다.

26
At 00:01:42,000, Character said: 그러보니까 일전에
가방을 샀던 백화점 알지?

27
At 00:01:46,933, Character said: 거기에 가보는 게 어때?

28
At 00:01:48,400, Character said: 히카리가 좋아하는 것이 있을 거야.

29
At 00:01:54,933, Character said: 백화점이니까
맛집도 바로 갈 수 있고

30
At 00:02:00,800, Character said: 이렇게 하자

31
At 00:02:06,533, Character said: 마지막으로 영화본게 언제였더라

32
At 00:02:10,133, Character said: 가을이었나...?

33
At 00:02:12,933, Character said: 얼른 마시고 출발하자.

34
At 00:02:26,400, Character said: 오늘 영화는 재미있었어.

35
At 00:02:28,933, Character said: 느낌이 좋아요

36
At 00:02:31,066, Character said: 인기가 많은 것 같아.

37
At 00:02:32,933, Character said: 그러네

38
At 00:02:34,400, Character said: 다음에 또 보러 가자.

39
At 00:02:36,000, Character said: -식당 쪽에서는 어땠어?
-좋았어요

40
At 00:02:40,933, Character said: - 그럼 다음 번에도

41
At 00:02:44,400, Character said: 정말!

42
At 00:02:45,733, Character said: 가자고!

43
At 00:03:03,200, Character said: 안녕하세요.

44
At 00:03:05,733, Character said: 안녕하세요.

45
At 00:03:07,600, Character said: 안녕하세요.

46
At 00:03:16,933, Character said: 인사가 늦어 미안합니다.

47
At 00:03:20,266, Character said: 저는 며칠 전에 이사 온 오자와입니다.

48
At 00:03:31,733, Character said: 아, 안녕하세요.

49
At 00:03:34,000, Character said: 키사키입니다.

50
At 00:03:41,600, Character said: 실례지만, 왜 그러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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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3:46,400, Character said: 아, 아닙니다. 죄송합니다.

52
At 00:03:54,266, Character said: 왠지 안색이 안 좋아 보여요
어디 아픈데라도 있습니까

53
At 00:04:01,733, Character said: 아뇨,

54
At 00:04:03,066, Character said: 아닙니다. 정말 괜찮습니다.

55
At 00:04:05,733, Character said: 단지, 두 분만 보니...

56
At 00:04:08,933, Character said: 아내가 생각나서

57
At 00:04:14,000, Character said: 지난 달에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거든요.

58
At 00:04:20,399, Character said: 이사 온 것도 그 때문입니다.

59
At 00:04:26,000, Character said: 대낮부터 이런 말을 하다니 죄송합니다.

60
At 00:04:32,000, Character said: 아닙니다.

61
At 00:04:36,000, Character said: 그럼, 먼저 실례하겠습니다

62
At 00:04:51,333, Character said: 괜찮을라나?

63
At 00:04:58,266, Character said: 아내를 잃었다니 고통스러울 거야.

64
At 00:05:15,066, Character said: 이웃집 오자와상 말인데,

65
At 00:05:22,266, Character said: 매우 적막해 보여..

66
At 00:05:28,933, Character said: 나도 히카리를 잃는다면

67
At 00:05:33,066, Character said: 그렇게 될 수도 있어

68
At 00:05:36,933, Character said: 맞아요

69
At 00:05:38,800, Character said: 당신이 귀찮지 않다면
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하면 어떨까?

70
At 00:05:46,533, Character said: 봐 봐

71
At 00:05:49,066, Character said: 혼자 있으면 자꾸 생각만 많아 질거고

72
At 00:05:52,933, Character said: 냄비요리를 같이 먹자
기운 좀 낼 수 있게.

73
At 00:06:01,600, Character said: 그러네요.

74
At 00:06:03,333, Character said: 그럼 초대해 볼까?

75
At 00:06:07,466, Character said: 그런데 너무 강요하면 어색해 할테니까,
살짝 물어만 보는 것 처럼.

76
At 00:06:14,800, Character said: 히카리 부탁해.

77
At 00:06:19,333, Character said: 남편과 결혼한 이유는
이렇게 남을 위해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좋아서였다.

78
At 00:06:24,666, Character said: 하지만 이젠 그런 남편과 사는 게 재미없어져 버렸다.

79
At 00:06:32,133, Character said: 맞아요

80
At 00:06:35,200, Character said: 그리고 술도 좀 마셔야 할 것 같으니까.

81
At 00:06:40,800, Character said: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.

82
At 00:06:44,666, Character said: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사올게요.

83
At 00:06:49,600, Character said: 응

84
At 00:06:51,733, Character said: 오사와상는 분명 괴로워 하고 있을 꺼야.

85
At 00:06:55,466, Character said: 부인을 잃는 다는 건 정말 슬플테니까.

86
At 00:07:03,066, Character said: 조금이나마 격려가 됐으면 좋겠어.

87
At 00:07:10,133, Character said: 그리고 그 분에게도 관심을 좀 가져줘.

88
At 00:07:46,666, Character said: 안녕하세요.

89
At 00:07:48,933, Character said: 안녕하세요.

90
At 00:07:56,000, Character said: 왜 그러세요?

91
At 00:07:59,200, Character said: 사실은 초대하고 싶어서요.

92
At 00:08:05,466, Character said: 다음 휴무일
저녁 같이 드실래요?

93
At 00:08:16,266, Character said: 부디

94
At 00:08:19,600, Character said: 감사합니다.

95
At 00:08:21,866, Character said: 지난 번 제 말에 신경을 쓰셨나 보군요.

96
At 00:08:27,600, Character said: 아뇨, 무리한 부탁이었다면
죄송합니다.

97
At 00:08:35,333, Character said: 아뇨, 전 매일 한가하답니다.

98
At 00:08:40,666, Character said: 정말 감사합니다.

99
At 00:08:42,266, Character said: 그럼

100
At 00:08:44,133, Character said: 부디 초대를 해주세요.

101
At 00:08:48,533, Character said: 그럼 다음 주는 어때세요?

102
At 00:08:54,666, Character said: 안 되면 다른 날이라도?

103
At 00:08:58,933, Character said: 다음 주말이든 주중이든 모두 괜찮습니다.
감사합니다.

104
At 00:09:06,933, Character said: 신경 써줘서 고맙습니다.

105
At 00:09:09,733, Character said: 요즘 사람을 만나는 일이 별로 없어서
기쁘네요.

106
At 00:09:16,133, Character said: 감사합니다.

107
At 00:09:19,866, Character said: 토요일 저녁 7시 경은 어떻습니까?

108
At 00:09:25,466, Character said: 괜찮습니다.

109
At 00:09:29,333, Character said: 오사와상, 혹시 싫어 하는 것이라도 있나요?

110
At 00:09:35,333, Character said: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.

111
At 00:09:37,333, Character said: 아! 그렇습니까.

112
At 00:09:39,333, Character said: 그럼 준비할게요

113
At 00:09:42,666, Character said: 감사합니다.

114
At 00:09:46,533, Character said: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
정말 기쁘네요.

115
At 00:09:58,400, Character said: - 드세요 - 감사합니다

116
At 00:10:00,533, Character said: 맛있게 먹겠습니다

117
At 00:10:07,466, Character said: 맛이 어떤가요?

118
At 00:10:10,533, Character said: 굉장히 맛있습니다.

119
At 00:10:12,933, Character said: 다행이다. 입맛에 맏으시다니!

120
At 00:10:18,266, Character said: 이렇게 다 같이 밥 먹으니 정말 맛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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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22,800, Character said: 너무 좋네요.

122
At 00:10:27,066, Character said: 사양하지 마시고 많이 드십시오.

123
At 00:10:29,333, Character said: - 감사합니다 - 술 좀 드세요

124
At 00:10:33,866, Character said: 죄송합니다.

125
At 00:10:43,200, Character said: 고향이 이 근처인가요?

126
At 00:10:45,733, Character said: 그렇습니다.

127
At 00:10:47,600, Character said: 혼자가 되니까 여기로 돌아오고 싶어졌어요.

128
At 00:10:53,066, Character said: 하지만 고향집은 이미 없어져서
이 아파트로 이사했어요.

129
At 00:10:58,666, Character said: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이웃을 만나다니
정말 좋네요.

130
At 00:11:03,333, Character said: 그런데 하시는 일은?

131
At 00:11:08,800, Character said: 사실 제가 요리 강사거든요

132
At 00:11:12,133, Character said: 마침 여기 요리 학교가 있어서
거기에 취직을 했씁니다.

133
At 00:11:18,666, Character said: 선생님이에요

134
At 00:11:22,400, Character said: 요즘은 비수기라 수업이 몇개 없습니다.

135
At 00:11:28,533, Character said: 괜찮으시다면, 히카리에데도 가르쳐주실 수 있습니까?

136
At 00:11:36,933, Character said: 좋죠. 가능합니다.

137
At 00:11:41,066, Character said: 그럼 감사합니다

138
At 00:11:43,466, Character said: 술 좀 따라드려.

139
At 00:11:46,800, Character said: - 그런데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데요.

140
At 00:11:51,600, Character said: 그래도 더 맜있는 요리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잖아요.

141
At 00:11:58,133, Character said: - 부럽네요 - 아닙니다.

142
At 00:12:03,466, Character said: 만약 폐가 되지 않는다면 부탁드릴게요.

143
At 00:12:06,800, Character said: 괜찮습니다.

144
At 00:12:10,800, Character said: 잘 됐다.

145
At 00:12:13,200, Character said: 맛있는 요리가 더 늘겠어.

146
At 00:12:20,400, Character said: 오사와상는 잘하는 요리가 뭔가요?

147
At 00:12:24,800, Character said: 강좌가 있어서
거의 뭐든지 다 해요

148
At 00:12:29,733, Character said: 그러십니까.

149
At 00:12:32,666, Character said: 이거 정말 기대되네요.

150
At 00:12:34,933, Character said: 어떤 요리를 가르쳐 주시려나.

151
At 00:12:36,933, Character said: 근데 너무 맛있네요. 국물이 너무 좋아요

152
At 00:12:42,533, Character said: 감사합니다.

153
At 00:12:48,533, Character said: 왜 그런 말을 했어요.

154
At 00:12:51,200, Character said: 괴롭히는 것 같잖아.

155
At 00:12:53,333, Character said: 그런 거?

156
At 00:12:55,733, Character said: 요리를 가르쳐 달라니.

157
At 00:13:00,400, Character said: 그럴지도 모르지만.

158
At 00:13:03,600, Character said: 아내를 잃어서 매우 쓸쓸할 것 같아서.

159
At 00:13:07,333, Character said: 그렇게 하는게 딴생각 하는 것 보다 좋을 것 같아서.
내가 느끼기엔 좋은 것 같은데 말이야.

160
At 00:13:16,133, Character said: 당신도 요리 배우고 싶다고 했잖아

161
At 00:13:21,066, Character said: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.

162
At 00:13:24,400, Character said: 미리 묻지 않았지만,

163
At 00:13:27,066, Character said: 내 생각이 별로라면,
내가 그 분한테 말할게.

164
At 00:13:31,333, Character said: 아니, 괜찮아.

165
At 00:13:32,933, Character said: 그럼 잘 부탁해.

166
At 00:13:39,466, Character said: 남편이 거절할까 했을 때,
한순간 외로움을 느꼈다.

167
At 00:13:46,400, Character said: 그러네

168
At 00:13:49,466, Character said: 그걸로 힘을 좀 냈으면 좋겠어.

169
At 00:13:54,000, Character said: 그러네

170
At 00:14:00,133, Character said: 너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듯이, 그 분도 힘을 낼 수 있을 거야.
일석이조지.

171
At 00:14:08,000, Character said: 선생님이란 그런거야.

172
At 00:14:11,600, Character said: 그 분은 덩신에게 맛있는 요리를 많이 가르쳐 줄 것이라고 생각해.

173
At 00:14:16,000, Character said: 그러네

174
At 00:14:23,200, Character said: 오사와상 밥만 먹지 말고,
그 분이랑 여기저기 함께 가자고

175
At 00:14:34,800, Character said: 휴가 때 같이 드라이브를 하자든가.

176
At 00:14:39,333, Character said: 드라이브?

177
At 00:15:00,400, Character said: 역시 달라

178
At 00:15:02,533, Character said: 그런가요?

179
At 00:15:11,333, Character said: 참 대단하세요.

180
At 00:15:12,533, Character said: 이렇게 하면 잘게 썰 수 있어요.

181
At 00:15:21,333, Character said: 어때요? 쉽죠?

182
At 00:15:24,933, Character said: 간단하죠?

183
At 00:15:32,133, Character said: 대단하시네요

184
At 00:15:34,400, Character said: 이게 일이니까

185
At 00:15:43,333, Character said: 그리고 이렇게 넣고 볶으면 돼요.

18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