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RE-041 (2).kor Subtitles

At 00:01:38,000, Character said: SUB KOR By DayOff FIND MORE SUB "KUKUDAS.COM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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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1:46,500, Character said: 새 집에서의 첫날밤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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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1:51,968, Character said: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나날들 중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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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1:57,327, Character said: 지금이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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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00,907, Character said: 시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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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02,596, Character said: 사랑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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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04,721, Character said: 카자유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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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22,500, Character said: 시호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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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24,757, Character said: 시호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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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26,782, Character said: 슬슬 일어나야 할 시간이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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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38,711, Character said: 잘잤어? 벌써 7시가 다 됬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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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44,102, Character said: 잘잤어요? 내가 아침식사 준비 해 줄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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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54,210, Character said: - 좋은 하루 보내 - 그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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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55,867, Character said: 오늘도 일 열심히 해야돼요..여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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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2:59,407, Character said: 알았어..그럼 갔다 올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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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3:15,500, Character said: 원작 아라쿠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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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3:28,500, Character said: 시호 역 : 아야 사쿠라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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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3:37,500, Character said: 타카기 역 : 준 오다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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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04,000, Character said: Doujin 의 작가 아라쿠레의 오리지널 망가 실사화 - 아내와 양아치 남자가 사라진 침실 NT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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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24,921, Character said: 응 여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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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28,586, Character said: 아...방금 쇼핑하고 오는길이에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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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34,500, Character said: 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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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36,383, Character said: 당신 부장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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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39,016, Character said: 알았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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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4:41,546, Character said: 그럼...맥주와 조금 비싼 고기도 좀 사야겠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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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06,177, Character said: 여보! 나 왔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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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08,873, Character said: 어서 오세요.. 여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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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14,943, Character said: 여긴 광고영업부 타카기 부장님하고 타나베 씨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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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20,024, Character said: 처음 뵙겠습니다. 카와노의 아내 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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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23,833, Character said: 부인..갑자기 방문해서 정말 미안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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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27,484, Character said: 아니에요 집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천천히 놀다 가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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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33,069, Character said: - 그럼..뭐 사양 안할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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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49,040, Character said: - 고기 아주 맛있는데 -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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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53,991, Character said: 자 이것도 드셔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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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5:56,320, Character said: - 부인..부인 이쪽으로 앉아요 - 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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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04,015, Character said: 부인 이름이 뭐에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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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05,727, Character said: 시호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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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07,953, Character said: 내가 너한테 물어봤어? 난 부인에게 말하고 있잖아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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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12,524, Character said: 아..죄송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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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23,608, Character said: 뭐야? 내가 항상 마시던 와인은 왜 준비 하지 않았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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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28,444, Character said: 아...죄송합니다..타카기씨의 취향을 몰라서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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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34,239, Character said: 뭐 부인 잘못이 아니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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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36,947, Character said: 카와노..가서 사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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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39,189, Character said: 네?? 아..알겠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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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41,853, Character said: 그거 살때까진 돌아올 생각하지마 로마네 콩티야!! 너도 알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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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47,572, Character said: 알겠..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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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6:59,325, Character said: 저기 여보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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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01,426, Character said: 될 수 있는 한 빨리 사올테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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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04,068, Character said: 그때까지 타카기상을 잘 부탁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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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06,950, Character said: 저 분은 우리 회사 사장님 아들이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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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10,791, Character said: 그런데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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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13,168, Character said: 그래...알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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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16,059, Character said: 나한테 맡기고... 조심해서 다녀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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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22,747, Character said: ( 자자 서둘러 시호짱!! 여기 술잔이 비었어요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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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26,509, Character said: 알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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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28,289, Character said: 저..그럼 갔다 올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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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38,617, Character said: 자 자 여기 앉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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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40,197, Character said: 그럼 실례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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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46,264, Character said: 이...이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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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49,970, Character said: 시호 짱 아주 이쁜데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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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52,959, Character said: 정말 아름다워요!!

62
At 00:07:54,812, Character said: 저런 녀석에겐 아까울 정도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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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7:58,804, Character said: 저기...죄송하지만..이러시면 곤란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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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06,242, Character said: 저기 타나베 상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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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15,828, Character said: 저...저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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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17,977, Character said: 이러시면 안되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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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20,298, Character said: 뭡니까? 당신 남편 직장 상사의 말을 거스르겠다는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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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29,327, Character said: 그만하세요!!

69
At 00:08:31,524, Character said: 그것과 이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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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35,038, Character said: 호오..시호짱은 상당히 콧대가 높은 여자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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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40,288, Character said: 더 좋은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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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42,596, Character said: 이러지 마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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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47,218, Character said: 당신 남편 사실은 정말 쓸모 없는 인간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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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50,187, Character said: 저는 그를 아주 쉽게 해고 할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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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8:52,813, Character said: 네에?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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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09,500, Character said: 농..담은...그만 하세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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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12,594, Character said: 뭡니까 도대체 제 이야길 제대로 들으신겁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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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16,469, Character said: 저희 회사의 사장이 ..제 아버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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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21,968, Character said: 그.....그건 들...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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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26,248, Character said: 우리 아빠는 말이죠..제가 어렸을때부터 엄청 귀여워 하셔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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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32,272, Character said: 제가 원하는 일이면 뭐든지 들어준단 말이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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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41,023, Character said: 자...잠깐만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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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52,372, Character said: 잠깐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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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54,474, Character said: 당신 남편말이에요 회사에서 나이도 한참 어린 나한테 비굴하게 굽신굽신 머리를 숙이길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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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09:59,591, Character said: 자존심도 없냐고 물어봤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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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01,957, Character said: 뭐 귀여운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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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11,898, Character said: 싫어....

88
At 00:10:13,632, Character said: 그러면서 당신 남편 시호씨 미모 자랑을 엄청 하더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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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17,108, Character said: 그래서 오늘 그 놈이 그렇게 자랑하던 시호씨를 보러 온거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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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29,860, Character said: 근데 그놈 말대로 보는 순간 느낌이 팍 왔어요.. 어떻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였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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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40,983, Character said: 자..잠깐...이러시면 안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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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55,107, Character said: 곧 남편이 돌아올거에요..제발 그만하세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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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0:59,883, Character said: 제 남편이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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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03,858, Character said: 뭐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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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07,178, Character said: 제가 사오라고 한 술은 아무데서나 파는게 아니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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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11,288, Character said: 뭐 파는곳을 찾았다고 해도 한병에 5천만원 하는 술을 남편이 사올 수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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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16,595, Character said: 너무하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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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20,236, Character said: 시호 짱.. 여기 벌써 젖어 버린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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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34,720, Character said: 싫어요.. 제발...그만 하세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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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37,541, Character said: 그만하라면서 여긴 왜 이렇게 된건데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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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40,955, Character said: - 여긴 좀 더 해주길 원하는거 같은데요? - 아니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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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50,080, Character said: 여기 정말 축축하게 젖어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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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1:56,500, Character said: 꽤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었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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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01,500, Character said: - 네? - 그런거 아니에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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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04,444, Character said: 그런게 아니긴 뭐가 아니란건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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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12,093, Character said: 그 녀석 앞에서도 이렇게 젖어본적 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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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15,773, Character said: 당신은 이걸 더 원하고 있어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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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19,882, Character said: 제 손가락의 움직임에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흠뻑 젖으신거죠?

109
At 00:12:26,607, Character said: 이렇게 해주는거 기분이 너무 좋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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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28,788, Character said: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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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35,771, Character said: 당신은 정말 콧대 높은 여자군요..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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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39,021, Character said: 눈물까지 보이며 반항하는거 보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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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42,169, Character said: 하지만 저는 당신 같은 여자 타입을 더 좋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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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49,500, Character said: 싫...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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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53,103, Character said: 근데 뭐 걱정마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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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2:55,470, Character said: 이래뵈도 여자한텐 아주 다정한 남자니까요

117
At 00:12:58,926, Character said: 오늘 아주 함께 즐겨보자구요

118
At 00:13:03,322, Character said: 왜 이러지??

119
At 00:13:05,229, Character said: 손을 놀리는 방식이 예사롭지 않아...

120
At 00:13:08,104, Character said: 카즈유키..제발 빨리 돌아와줘

121
At 00:13:12,097, Character said: 어때 이제 슬슬 기분 좋아지고 있지요? 여기 말이에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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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3:14,869, Character said: - 그런 말도 안되는.. - 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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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3:17,589, Character said: 여기 지금 움찔 움찔 거리고 있는데?

124
At 00:13:19,886, Character said: 어떻게 이런 사람이 회사에 있을 수 있는거지?

125
At 00:13:25,943, Character said: 정말 귀여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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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3:30,795, Character said: 못 참게만드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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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3:53,917, Character said: 어때요? 제 손놀림 능숙하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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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03,436, Character said: 사실 젤 궁금한건 따로 있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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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06,873, Character said: 시호짱의 지스팟은 어디 있는지 찾고 싶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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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10,177, Character said: 이정도면 됐잖아요..그만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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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22,812, Character said: 어딜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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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29,865, Character said: 엄청나게 젖어 버려서 쉽게 들어가 버리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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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31,811, Character said: 제발 그만둬 주세요..

134
At 00:14:37,636, Character said: 저길까요? 아니면 여길려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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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50,579, Character said: 제발 이러지 마세요

136
At 00:14:52,763, Character said: 기분 좋은건가요?

137
At 00:14:55,916, Character said: 좋으시면 참지 않으셔도 돼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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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4:59,063, Character said: 말도 안돼...왜 난 축축히 젖어버린거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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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5:02,533, Character said: 기분이 좋지도 않은데 도대체 왜?

140
At 00:15:14,390, Character said: 여긴가요?

141
At 00:15:18,565, Character said: 제발 그만하세요...

142
At 00:15:26,039, Character said: 자 그 멋진 가슴을 보여주세요

143
At 00:15:33,732, Character said: 엄청 에로틱한 소리가 들리시죠?

144
At 00:15:46,070, Character said: 안돼!!

145
At 00:15:49,613, Character said: 그만...

146
At 00:15:55,997, Character said: 아....아 싼닷...

147
At 00:16:00,025, Character said: 오호!! 아주 좋은 반응이에요..

148
At 00:16:04,524, Character said: 그런데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

149
At 00:16:23,748, Character said: 어 나야!?

150
At 00:16:25,993, Character said: 뭐?? 없으면 더 잘 찾아보면 되잖아

151
At 00:16:31,824, Character said: 뭐 서두를 필요 없어... 여긴 네 아내가 상대해주고 있으니까

152
At 00:16:38,624, Character said: 뭐? 뭐라는거야!?

153
At 00:16:46,139, Character said: 이 녀석은 이럴때만 눈치가 빠르다니까...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

154
At 00:16:51,585, Character said: 그놈이 이 모습을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

155
At 00:16:56,500, Character said: - 카즈..유키... - 응?

156
At 00:17:00,633, Character said: 다시 한번 즐겨보죠

157
At 00:17:03,577, Character said: 이젠...제발 그만해주세요!!

158
At 00:17:06,477, Character said: 그녀석이 올때까지 한번 더 갈수 있게 해줄게요

159
At 00:17:11,837, Character said: 여기에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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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17,886, Character said: - 제발 그만해주세요!! - 뭐죠 이건 왜 내린거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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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21,909, Character said: 지금 이 장면을 남편이 보면 어떡할라고 그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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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24,628, Character said: 걱정하지마세요..그렇게 빨리 돌아오진 못하니까요 알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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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34,096, Character said: 그런것보다.. 당신 지금 기분 정말 좋으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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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45,470, Character said: 오호 시호짱의 지스팟은 여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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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50,706, Character said: 자! 조금 더 격렬하게 넣어줄꺼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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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7:54,199, Character said: 멋지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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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02,875, Character said: 제발 부탁 드려요... 그만하세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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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06,342, Character said: 당신이 한번 더 갈는 모습을 볼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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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15,414, Character said: 이렇게 해주는거 너무 기분 좋으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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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19,998, Character said: 안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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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28,500, Character said: 싫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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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38,114, Character said: 제가 해주는거 어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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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41,570, Character said: 더 이상은 안돼요....

174
At 00:18:44,842, Character said: 그만두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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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8:47,250, Character said: - 이제 남편이 돌아올꺼에요... - 걱정하지마요

176
At 00:18:57,853, Character said: 제발 부탁드려요..그만둬 주세요

177
At 00:19:03,393, Character said: 한번 더 느끼는 그 표정을 보여줄때가지는 그만두지 않을거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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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9:18,500, Character said: 앗...남편이 돌아왔어요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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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00:19:28,374, Character said: 다녀왔습니다...

180
At 00:19:30,585, Character said: 카와노! 내가 사오라고 한건 어떻게 됬어?

181
At 00:19:33,703, Character said: 아...그...그게요

182
At 00:19:35,755, Character said: 아주 쓸모없는 놈이구나 너..

183
At 00:19:37,604, Character said: 뭐 술을 못 사왔으면 그걸로 됐어

184
At 00:19:40,322, Character said: 대신 네 아내로 받으면 되니까

185
At 00:19:46,429, Character said: 에? 저..저기..시호

186
At 00:19:51,265, Character said: 카와노 상

187
At 00:19:52,750, Character said: 심부름 하나 제대로 못하면 그냥 조용히 앉아 있으시죠

188
At 00:19:57,824, Character said: 카즈유키...

189
At 00:20:00,001, Character said: 타..타나베 상??

190...